해안 구조를 준비 중인 보령해경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보령=매일경제TV] 보령해양경찰서가 내일(19일)부터 22일까지 밀물과 썰물의 차가 가장 크고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보령은 712cm, 서천 680cm, 홍성 680cm 등 최대 조위가 오를 예정으로, 보령해경은 파출소 옥외 전광판과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하태영 서장은 "연안해역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바다를 찾는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해양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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