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가족을 위해 수목원 무료 관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내일(1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은 19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수목원을 무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수험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해야합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무료 관람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휴식할 시간과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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