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이 후 배달앱 이용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점유율 1∼3위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가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7.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그간 억눌렸던 외식 수요가 폭발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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