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현대카드는 12일 신용카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의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측에 따르면 고객은 월세를 결제하면 전월(당월) 실적에 반영하여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 혜택 등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 페이지에 임대차 계약 내용을 등록 후 결제 카드 정보와 임대인의 동의 여부, 월세 수취 계좌 등을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납부 수수료는 월세의 1%이며, 임차인 또는 임대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관련해 서비스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현대카드 측은 "올해 안에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하고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속으로 월세를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자동 납부한 총 금액의 1%를 캐시백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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