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국 인프라 예산 하원 통과, 국내 수혜주는?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국 인프라 예산 하원 통과, 국내 수혜주는?


Q. 미국 인프라 예산 하원 통과…인프라 투자 본격화되나?

A. 미국 하원 1.2조달러 인프라 투자 예산법안 가결 처리
A. 8/10 상원 통과에 이어 3개월만에 하원 통과
A. 약 8년간 미 전역의 도로/교량, 철도, 전력망 등 개보수


Q. 건설장비 관련 국내 수혜주는?

A. 두산밥캣 직접적 수혜…매출의 70%가 미국 비중
A. 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 미국 비중 10% 내외
A. 진성티이씨·디와이파워 등 건설장비 부품업체들도 수혜


Q. 전력 투자 관련 국내 수혜주는?

A. 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미국에 공장 보유
A. 대형 전력기기의 반덤핑 관세 이슈 현재는 완화 국면
A. LS ELECTRIC도 미국향 매출 증가


Q. 원전주 상승 모멘텀 및 주목할 종목은?

A. 모멘텀은 국내원전·해외원전·소형원전 SMR
A. 국내원전은 재개 가능성이 불투명
A. 해외원전은 이집트, 체코, 폴란드 등 다양한 사업 기대
A. 소형원전 SMR은 친환경 관점에서 확대 예상


Q. 최근 부진한 건설주, 정책 기대감은?

A. 최근 부진은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부담 영향
A. 해외 수주도 유가 회복에 비해 더딘 상황
A. 국내 주택은 호황 지속
A. 주가 레벨업 위해서는 친환경·신사업 등 모멘텀 필요


Q. 잇단 수주 낭보 조선주, 상승세 기대할까?

A. 2021년 전세계 발주 4,300만CGT 예상…작년대비 2배
A. 2022년은 3,500만CGT로 감소할 전망
A. 컨테이너선 감소가 두드러짐
A. 친환경 이슈로 수주 감소대비 점유율은 상승
A. 견조한 밸류에이션 주목


Q. 치솟는 국제유가, 조선주에 힘 보태나?

A. 유가는 조선주 주가와 직결…과거 주가의 70%를 설명
A. 최근 유가 회복은 수요 회복을 동반하지 않음


이동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조선/기계/건설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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