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허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이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중인 캠핑용품 판매 게시글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허위표시 특별점검을 진행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696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유형을 보면 지식재산권 명칭을 잘못 표시한 행위가 527건, 권리가 소멸된 이후에도 유효한 권리로 표시한 행위 125건, 출원 중인 제품에 대해 등록으로 표시한 행위 44건 입니다.

특허청은 적발된 696건을 대상으로 사업자에게 지식재산권 허위 표시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고지하고 올바른 표시방법을 안내해 게시물의 수정과 삭제 등 시정조치 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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