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음식업에 종사하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5월부터 18개월째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숙박·음식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64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천명 줄었습니다.
다만, 감소 폭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작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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