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금전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저지른 유사투자자문업체 수십 곳이 금융감독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주식리딩방과 같은 474개 유사투자자문업체를 점검한 결과 9월 말 기준 70개 업체에서 73건의 위법 혐의가 적발됐습니다.
적발 업체 수는 작년 동기보다 42.9% 늘었으며, 적발률은 0.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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