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와 경기·인천 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한 법원경매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옥션이 발표한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천76건으로 이 가운데 602건이 낙찰됐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106.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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