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숲 준공사진 (사진=충남도 제공)

[홍성=매일경제TV] 충남도가 올해 학교숲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2위에 올라 산림청장을 수상합니다.

이번 공모는 학교숲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규조성과 활용·관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태안 안흥초등학교 학교숲은 넓은 공간에 다양한 시설과 수목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교육 공간으로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으며 올해 조성된 전국 105곳 신규조성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충남도는 내년 10개 시·군에 학교숲 19곳을 조성해 더 많은 학생과 도민들이 학교숲을 체험하고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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