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사 부작용 논란' 아옳이, 추가 입장발표 예고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뷰티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병원 반격에 입장을 내놨습니다.

오늘(6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아옳이에게 주사를 시술했던 피부과 병원 측은 '멍이 들지 않는 시술'을 받았다는 아옳이 측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는 그간 아옳이 주장과 상반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아옳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스토리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아옳이는 "절 믿어준 많은 분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혼란스러우실까 너무 속상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병원에 대한 자신의 영상은 모두 사실이고, 철저히 검토를 거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옳이는 "너무 걱정 마시고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리겠다"며 추가 입장 발표도 예고했습니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달 해당 병원에서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 몸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