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제공
풀무원 '로스팅 짜장면'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지를넘어섰습니다.

풀무원은 지난 9월 건면에 짜장 소스와 풍미유가 더해진 '로스팅 짜장면'을 출시했습니다.

'로스팅 짜장면'은 풀무원이 '정·백·홍면'에 이어 두 번째로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선보인 제품입니다.


로스팅 짜장면은 돼지고기, 양파 등 원재료를 볶고 춘장을 따로 볶은 후 이를 합쳐 다시 볶는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풀무원은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입소문을 탔다"라고 전했습니다.

풀무원식품 김종남 건면 PM(Product Manager)은 "라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품 선택 폭이 좁은 짜장라면 시장에 트리플 로스팅 공법으로 차별화한 로스팅 짜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다양하고 건강한 라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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