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 주요 임원들이 사과를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고객경험혁신본부장 박효일 상무, 네트워크혁신TF 박현진 전무, 네트워크혁신TF 서창석 전무, 네트워크전략담당 권혜진 상무. KT 제공.]


KT가 지난달 25일 일어난 전국 인터넷 사고와 관련해 15시간 요금을 보상합니다.
KT는 오늘(1일) 설명회를 열고 "개인과 기업에는 최장 장애 시간의 10배 수준인 15시간을, 소상공인에게는 10일분의 서비스 요금을 보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액은 다음 달 청구되는 이달 요금분에서 감면될 예정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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