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특허청장이 어제(27일) 밤 9시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화상회의실에서 미국 특허청(청장대행 드류 허쉬펠트, Drew Hirshfeld)과 청장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어제(27일) 밤 9시 정부대전청사 특허청 화상회의실에서 미국 특허청(청장대행 드류 허쉬펠트, Drew Hirshfeld)과 청장회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청은 특허양도제도 통일화,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국제 출원제도 개선 등 출원인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이 창작한 발명에 대한 적절한 보호, AI를 활용한 심사·심판 서비스의 개선 등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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