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지난 22일 '포스트 코로나시대 평택항 미래발전 전략' 주제로 평택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학소 전 KMI 원장, 박근식 중앙대 교수, 변백운 평택시 항만정책관 등 평택시와 항만물류업·학계,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사회자로 나선 서문성 한국항만경제학회장은 "평택항은 내륙운송 여건이 좋아 자동차 물동량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항만자동화 시스템으로 서비스 이용성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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