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상공인 역량강화 '행복대학' 개강…빅데이터 활용 등 교육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 (사진=태안군 제공)

[태안=매일경제TV] 충남 태안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복대학'을 개강했습니다.

행복대학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맞춤형 친절 서비스와 홍보자료 만들기, 빅데이터 활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가세로 군수는 "소상공인 살리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소상공인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