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 오후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누리호의 1차 발사는 오후 3시에서 7시 사이로 예상됐으며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후 4시 발사가 가장 유력했습니다.
당초 기상청은 얇은 구름층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나 발사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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