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교육센터 준공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구급대원 전문교육 훈련기관인 구급교육센터를 준공했습니다.

구급교육센터는 의료용 가상 시뮬레이터 장비와 구급현장 디브리핑 시스템, 차량사고 현장응급처치 시설 등 최첨단 교육체계를 구성했습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시뮬레이션 교육장 3개와 재현시설 8개, 전문강의실 1개로 건축됐습니다.

구급교육센터 관계자는 "복잡화, 다양화되어가는 구급현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구급교육센터 준공으로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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