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시가 내일(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021년 대전장애인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 장애인이 온라인을 통해 모의면접과 이력서 작성 컨설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 정보와 채용인원을 등록하면 되고, 구직 장애인은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구직 및 예비창업 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며, 사업주들에게는 우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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