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생활 SOC사업 선정, 주민 편의 대폭 향상 기대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은 21대 총선 공약이었던 학하·계산동 일대 행정동 신설이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생활 SOC 사업 선정으로 가시화됐다고 오늘(6일) 밝혔다. (사진=조승래 의원 사무실)

[대전=매일경제TV]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은 21대 총선 공약이었던 학하·계산동 일대 행정동 신설이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생활 SOC 사업 선정으로 가시화됐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국무조정실의 생활 SOC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4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행정복지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학하동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대전시·유성구 공직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었다다”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제기되는 행정수요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 유성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승래 의원은 21대 총선 당시‘미래로부터 온 도시 유성, 33약속 7UP’ 공약 중에서 생활 밀착형 ‘삶의 질 UP’공약 중 하나로, 학하동 행정동 신설·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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