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인천공항이 세계적 항공 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의 '2021년 올해의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는 지난 1974년부터 매년 올해의 공항 등 항공산업 분야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왔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위기 속에 스마트 방역 서비스 도입 등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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