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일경제TV 유튜브 캡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전 사장이 회계서적 출간에 이어 코딩을 적용한 회계 유튜브 강연을 이어갑니다.

위 전 사장은 올해 초 '회계! 내가 좀 알려줘?'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회계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발간 7개월 만에 7천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이번 유튜브 강연은 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회계와 재무제표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다수 포함해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1강에서는 재무상태표의 구성, 당좌자산·재고자산의 이해 등을 다뤘습니다.

이어 2강에서는 유·무형자산과 금융자산의 이해, 3강에서는 부채 및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재무비율분석법 등을 강연합니다.

강연은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위 전 사장은 "회계 지식을 파이썬 코딩으로 다루면, 게임처럼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프로그래밍을 통해 회계 지식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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