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6일)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8명 늘어 누적 32만3천3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453명 늘면서 지난 3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신규 확진자 수 증가는 개천절 연휴의 검사 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자 환자 급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