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 연준, 테이퍼링 준비 완료!


Q. FOMC 연내 테이퍼링 시작 예고. 11월에 시행 나설까?

A. 9월 FOMC, 테이퍼링 시작이 머지않았음을 시사
A.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결정할 가능성 열어놔
A. 테이퍼링 시작 이후 매입 축소 규모와 진행 속도 관건
A. 미국채 100억·MBS 50억 등 총 150억 달러 축소 전망
A. 6개월~8개월 정도의 기간 가지고 테이퍼링 진행될 것
A.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 전환 시기 역시 앞당겨질 수 있어


Q. “인플레 일시적→내년까지” 파월의 입장 바뀌었나?

A. 여전히 연준은 물가 상승률 완화 전망
A. 당초 전망했던 '일시적'이라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양상
A. 기존 연준의 물가에 대한 스탠스에 변화의 조짐
A.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물가 상방 리스크↑
A. 물가 통제 필요성 높아진다면 금리인상 대응 예상


Q. 미국채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될까?

A. 부채한도 이슈 해결되지 않아, 디폴트 우려 남아있어
A. 미국채 디폴트 가능성 높아진다면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Q. 파월 의장 재임 가능성이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A. 파월 의장 재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보임
A. 최근 파월, 중립적이면서도 매파적인 성향 드러내
A. 향후 긴축 정책 전환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을 것
A. 파월 연임,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중장기적 ‘글쎄’


Q. 셧다운 위기 막아낸 미국, 바이든표 인프라 예산 전쟁은?

A. 미국 하원 “인프라 예산안 10월 31일까지 처리할 것”
A. 3.5조 달러 사회복지 예산 두고 당내 갈등
A. 진보 성향 의원들 “사회복지 예산 처리를 담보해달라” 요구
A. 부채한도 상향 조정하는 문제는 남아있음


Q. 1,800조 폭증한 가계부채, 기준금리 또 인상될까?

A. 8월에 이어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A. 8월 금리 인상의 배경: 긍정적인 경제전망
A. 8월 금리 인상의 배경: 높은 물가상승률
A. 8월 금리 인상의 배경: 금융불균형 완화 필요
A. 누적된 금융불균형 완화 위해 연속 금리 인상 단행 전망
A. 8월 금통위 “통화정책 정상화를 점진적으로 조정”
A. 10월 인상도 점진적 조정이라는 의미에 부합 판단
A. 10월 금통위 매파적이라면 11월 추가 인상도 가능
A. 대선 이후~4분기 이전에 추가 인상 1회 또는 2회 전망


우혜영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