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 중국 전력난 수혜주로 평가받으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후성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천900원(9.13%) 오른 2만 2천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력난으로 시작된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LiPF6)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성은 냉매, 2차전지 소재,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 등 자동차, 철강, 반도체, 건설, 환경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화학소재 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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