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총 상금 3천150만 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참가 기간은 오는 11월 26일까지며, 대회기간은 10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로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총 7주간 7개의 경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상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수익금 상위 참가자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연별 수익률 상위 3명 및 수익금 상위 3명에게 100만 원, 70만 원, 30만 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합니다.


경연별 시상은 주간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에 한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 일자 매매 내역과 거래 상위 종목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 원을 증정합니다.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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