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오늘(5일) 첫 임금교섭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사측에 계약 연봉을 1천만 원 올리고, 자사주와 코로나19 격려금을 지급하며 영업이익의 25%를 성과급으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노사는 오늘 임금교섭 절차와 일정을 논의한 뒤 매주 한 번꼴로 교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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