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9개월 연속 1위에 오르면서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작년 4월부터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줄곧 유지하고 있는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발표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트로트 제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영웅에 이어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위에는 이찬원, 3위에 영탁, 4위 송가인, 5위 장민호가 올랐습니다.

브랜드평판 지수는 연구소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입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732,712, 미디어지수 3,967,788, 소통지수 3,054,397, 커뮤니티지수 3,118,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873,562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2,318,998과 비교하면 12.62% 상승했습니다.

임영웅은 전체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2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트로트가수 전체 1위, 스타 브랜드평판 솔로 부문 1위, 가수 브랜드평판 솔로 부문 1위로 3관왕을 차지하면서 성공적인 홀로서기 이후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