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5%에서 4.0%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이날 발간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경제 여건 개선에 따라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수정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전망한 3.5%에서 0.5%포인트 높아진 수치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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