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천25명…델타변이 확산속 정부 '한달 방역대책' 모레 발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25명 늘어 누적 25만3천44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371명·당초 1천372명에서 정정)보다 654명 늘어 지난달 25일(2천154명)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2천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3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한 달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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