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관련 부품기업인 일진하이솔루스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직행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일진하이솔루스는 시초가 대비 2만500원(29.88%) 오른 8만9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3만4천300원보다 2배 높은 6만8천600원에 형성됐습니다.

한편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달 24~25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6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 저장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연료탱크와 모듈 등을 제공하는 부품업체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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