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공기관 40곳의 부채가 올해 55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정부가 자산 2조원 이상 또는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거나 자본잠식인 공기업 등 40곳에 대한 재무전망을 작성한 결과, 40개 공공기관 부채는 올해 549조6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들의 부채는 2023년에는 606조9천억 원으로 6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후 2025년에는 638조9천억 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