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상장사 36개사 주식 2억8천266만 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주식 1억2천819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2개사 주식 1억5천447만주가 각각 의무보유에서 풀린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은 와이투솔루션이 5천900만주로 가장 많고 SK바이오사이언스(5천235만주), 제이시스메디칼(3천425만주) 순입니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매도 못 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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