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제1기 중화권 금융투자.투자유치 포럼'…중화권 금융시장 ‘빅뱅’을 선점하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에서는 중국 금융 시장 개방확대에 따른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줄 최고전문가 과정 ‘연세 중화권 금융투자.투자유치 포럼’을 개설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국제감각을 갖춘 국내 최고수준의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의 교수진을 비롯해 중화권 금융시장 진출과 투자유치에 필요한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외부 전문가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국 경제 및 금융의 이해’, ‘중국 체제와 미.중관계의 이해’, ‘원우행사’ 등의 3개 모듈로 돼 있습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연세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해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이사장, 김영재 부산차이나 비즈니스포럼 회장,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 본부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최용민 더블유씨티서울 대표 등 중국 금융 시장에 정통한 국내 전문가와 중국 현지 연수 시 중국정부 관계자 및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습니다.

(좌측)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 전경-강의실
과정 참가자들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이 부여됩니다. 또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서울역 맞은편)에서 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집니다. 개인 사물함 및 학습교재 제공,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교내 상해보험 가입,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 특강 초청 등의 혜택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식공유와 창조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교류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교육 기간은 오는 9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두 학기 과정으로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신촌캠퍼스內)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식 포함 2강연이 진행됩니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중화권 금융시장 신출 및 네트워크 형성에 관심이 있는 정부기관(지방정부,경제자유구역청), 금융기관, 기업의 CEO 및 임직원 개인투자자 등이 해당 됩니다.

지난해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1만 달러를 넘어서며 가계 금융자산이 축적될 여건이 갖춰졌습니다. 통상 GDP가 1만 달러를 넘어서면 은행뿐 아니라 증권, 자산운용, 보험 등의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최근 외국 금융 회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되는 이유입니다 여기에는 자국 금융산업의 성숙도를 높이려는 중국 정보의 이해관계도 작용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최순규 원장은 "미중 관계가 점차 지정학적 경쟁, 경제적 탈동조화를 향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월가의 중국 금융과의 밀월관계는 계속 확대대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의 금융사들도 중국 자본시장의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 더불어 금융 투자 및 협력, 투자유치와 관련해 좀더 심화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개설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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