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실패를 줄이는 창업 안내서 ‘창업은 공학이다’ 출간


도서출판 프리워커스가 창업 관련 신간 서적 ‘창업은 공학이다’를 2021년 2월 1일 출간한다고 발표하였다.

지금은 창업의 시대다. 너나할 것 없이 창업을 이야기한다. 100세 시대, 우리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창업을 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실패를 꿈꾸며 창업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하는 창업가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런 면에서 ‘실패를 줄이는 창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매우 필요한 창업 지침서라고 할 만하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생존 전략, 시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수익모델, 철저한 사업 계획과 이에 따른 실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형민 대표의 ‘창업은 공학이다’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저자는 창업가로 살아온 지난 18년 동안 창업이라는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더 나은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이라는 복잡하고 힘든 ‘문제’를 ‘공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실패를 줄이는 창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위한 고도의 생존전략을 다루고 있다. 고객에 대한 명확한 이해, 시장분석, 수익모델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가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포스코, LG 등 10여년의 직장 생활을 거쳐 2004년 ㈜비원플러스를 창업했다. 저자가 스타트업 세계를 꿰뚫는 분석력과 통찰력은 날카롭고 명쾌하다.

저자는 현재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교육과 인큐베이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년간 600여개 스타트업의 과제평가, 150여개 기업의 멘토링 및 코칭, 100여회가 넘는 창업 강의 및 특강을 통해 실제 창업 현장에서 수많은 스타트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저자가 18년간 창업가로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깨달은 것은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타트업이 처한 생생한 현실과 문제를 함께 보여주며, 창업가들이 ‘실패를 줄이는 창업’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18년간 창업가로 살아온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성공의 스킬 만을 다룬 여타 다른 창업서적과는 다르게 선배 창업가가 후배 창업가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우 고독하고 어려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 후배 창업가들에게 저자는 책 곳곳에서 창업을 하면서 경험한 현실의 냉혹함과, 그 속에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조언들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나 흔들리는 기창업가들이 창업에 대해 더 나은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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