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이벤트를 엽니다.

야구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내놨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구입하면 10만 CP를 제공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보너스 CP를 줍니다.

야구9단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먼저 지난해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을 오늘 정오에 업데이트했습니다.

여기에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됐습니다.

NHN 빅풋은 야구9단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도 엽니다.

오는 17일까지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2020년 선수 등장 시 김세연의 선물 아이템을 줍니다.

아이템은 출현 선수 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0레벨의 선수가 등장할 경우 최대 5개까지 획득 가능합니다.

NHN빅풋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야구9단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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