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소방서 제공)

[파주=매일경제TV] 오늘(13일) 오전 2시 20분쯤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의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미얀마 국적 20대 남성이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나머지 7명도 소방대에 의해 구조되거나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음식점 건물 2층 창문에서 화염이 분출하고 있던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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