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5일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을 진행합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홈페이지와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되며, V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구현됩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로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합니다.

또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에 위치한 동도 오션뷰가 가능하고, 단지 내에는 '클럽 자이안' '클럽 선셋'(CLUB SUNSET)과 '클럽 코브'(CLUB COVE)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됩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송도 최초로 2개의 메인 타워를 25층에서 연결한 스카이브릿지가 조성되며 아워홈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카페테리아와 베이커리 카페, 선셋라운지 등이 마련됩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2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바다의 진짜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 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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