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판매 부진으로 물량 조절에 나선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합니다.

오늘(7일) 현대차는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공급을 재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품을 납품하는 현대모비스도 아산공장 가동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아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차량 판매 부진으로 재고 물량을 조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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