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2일 커피 한 잔 가격인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메트라이프MINI재해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에 불과한 보험료로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월납보험료로 환산 시 각각 월 400원, 233원꼴이다.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직접적인 재해 원인으로 사망했을 때 재해사망 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재해골절 특화보험은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됐을 때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모바일 건강관리 앱인 '360Health'를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베이직 서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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