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강호동이 허재를 디스했다.
세븐은 임지호의 ‘웰컴 티’와 ‘모둠튀김’ 간식을 맛보면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뷔페를 하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다.
“점심 시간마다 친구들이 내 책상으로 모였다.
학창 시절이 인기 전성기”라고 자폭한 세븐은 임지호의 음식을 ‘폭풍 먹방’하며 날카로운 미식평을 내놓기도 했다.
세븐은 이어 즉석 ‘주방 보조’로 나서며 탁월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정장을 입고 등장한 허재는 “임지호 선생님을 보기 위해 격식을 차렸는데, 이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간식으로 준비된 모둠 튀김을 먹고자 평상에 둘러앉았다.
강호동은 허재에게 “이 형이 화내는 건 세계 챔피언”이라며 디스했다.
“첫인상은 ‘술코’”라는 임지호의 ‘돌직구 발언’에 “제가 냄새 좀 맡죠”라고 받아쳤다.
한편, MBN ‘더 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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