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경기 평택시는 오늘(27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A 씨(평택 158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직원인 A 씨는 평택캠퍼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담당 업무는 반도체 생산라인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평택시 방역 국은 A 씨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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