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영국 '2021 카바이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와 '최우수 대형 패밀리카'로 선정됐습니다.
리차드 잉그램 카바이어 편집장은 "쏘렌토는 프리미엄 경쟁사를 추격하는 고급스러움과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011년 스포티지가 제1회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작년에는 니로EV가 최우수 전기차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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