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30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늘까지 달성된 해외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8% 늘어난 30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21억 달러를 달성했던 2018년 이후 2년 만이며, 아시아·중동 수주액이 전체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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