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강서구 한 도서관 실수, 정정문자 받지 못한 구민 혼선

[매일경제TV] 서울 강서구의 한 에어로빅학원 관련, 확진자가 48명 발생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서구 소재의 한 도서관에서 3단계 관련 문자가 오발송돼 혼선을 빚었습니다.

오늘(25일) 강서구 소재 도서관 관련 '강서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라는 내용과 함께 도서관 전면휴관 문자를 발송하면서 강서구만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하느냐는 궁금증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해당 도서관은 정정문자를 보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차원에서 발송된 문자다. 잘못된 공지다'라고 밝혔지만 해당 정정문자를 받지 못한 구민도 있어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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