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매일경제TV] 경남 진주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해 'n차 감염'비상이 걸렸습니다.
진주시에 따르면 하룻밤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2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타 지역 접촉자로 이들 중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주시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