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가 이동병실과 관련한 신제품 발매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우정바이오는 2천50원(19.52%) 상승한 1만2천5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우정바이오는 지난 4월에 특허를 등록한 '개별공간 멸균제어 및 재사용이 가능한 이동식 격리시스템'의 개선된 신제품을 단국대학교 의료원에 처음으로 설치했다고 전일 밝혔습니다.

우정바이오가 출시한 조립식 격리병실은 환자 맞춤형 병실로, 양압과 음압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조립식 하우징으로 조립이 간편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염성 감염환자 치료를 위해 1인 격리병실로 사용하고 멸균 후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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