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카타르로 떠나는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에게 신신에어파스F를 후원하면서, 선수단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3일간 신신제약과 수원삼성의 공식 SNS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아길레온과 수원삼성이 지난해 영입한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도닐 헨리 선수가 함께 촬영한 '신신에어파스F 2020 스페셜 영상'에 댓글을 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신제약과 수원삼성은 추첨을 통해 각 5명씩, 총 10명에게 헨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수원삼성블루윙즈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신신제약이 후원하는 '신신에어파스F 2020'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해 디자인됐습니다.

신신에어파스F는 실제 경기 때마다 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며 수원삼성의 명예팀닥터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신신에어파스F는 스포츠, 야외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삔데, 멍든데 등 급성 통증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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