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늘어 누적 2만 5천4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91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7명, 해외유입이 3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전일 58명보다 33명 증가한 가운데 엿새째 두 자릿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날과 비교해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 모두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는 해외유입 사례가 30명대로 급증한 영향이 더 컸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총 450명입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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