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식당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식당에서 조리·서빙을 하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는 1년 전과 비교해 8만 명, 1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리·기술 및 예능강사 분야는 16%,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도 15% 줄었습니다.
월 200만 원을 받지 못하는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31.5%로 4년6개월째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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